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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키넷야설) 미스 김 뒤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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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하루가 밝았고 술도 안 깨고 어리바리 한 채로 출근을 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하고 막내 디자이너가 타온 커피를 한잔하고 오늘 중요한 일을 보고받았습니다.


“사장님. 오늘 6시에 면접 있으신데 직접 보실 거죠?”


아 맞다. 오늘은 디자이너 중에 중간 언니를 하나 뽑아야 하기 때문에 면접이 있는 날이다.


“아. 그렇지. 몇 명이지?”

“오늘 다섯 명쯤 되는데요”

“그럼 내가 보는 거로 하고 만약에 내가 없으면 박 실장한테 보라 그래. 알았지?”

“네. 사장님. 사장님 또 누구 만나시려고~~~”

“하하. 몰라도 돼요. 숙”


난 워낙 여자를 좋아하는지라 우리 디자이너들 모두 아는 사실이고

실장을 포함해서 지금 데리고 있는 디자이너들 모두 나와 관계를 한 건 물론이고 워낙 사이들이 좋아서 별로 사장과 직원에게 허물이 없다.


점심은 바이어하고 약속이 있어서 서울로 갔다. (난 참고로 일산임)

점심을 먹고 데리고 나온 숙이하고 (우리 막내 디자이너) 동대문 종합시장에 거래처 사장과 약속이 있어서 그리로 갔다.

사장과 얘기 도중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갔다.

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고 뒤처리하려는데 옆 화장실에 이상한 인기척이 나는 걸 느꼈다.

뭔가가 부스럭대면서 좀 허둥대는 듯했다.

난 궁금해서 슬쩍 밑으로 내려다보았는데 이런. 여자 신발이 보이는 거다.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종합시장이 워낙 낡아 화장실이 좀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엄연히 남녀 화장실은 분리가 돼 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뭔가 되게 난처한 듯싶었다. 난 의아해하면서 볼일을 보고 나오는데 그래도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나지막이 문을 살짝 두드리며 물었다.


“음음. 저기요. 무슨 문제 있으세요? 아가씨 같으신데.”


조금 있다 대답이 들려왔다.


“저기요. 밖에 남자들 없어요? 사실 너무 급해서 화장실을 잘 못 들어왔거든요.”

“아. 그러세요? 그럼 나오셔도 되는데. 아무도 없거든요.”

“미안한데 아저씨도 좀 나가 주시면 안 돼요?”

“하하하. 그래요. 저도 나갈게요.”


난 화장실에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화장실을 나왔다.

다시 거래처로 가서 사장과 이 얘기, 저 얘기. 수다를 떨고 있는데 한 아가씨가 쑥 들어오며 밝게 웃으며 사장한테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어. 미스 김 왔어? 야. 오늘은 화사한데 봄은 봄이네. 점점 이뻐져.”

“호호호. 고마워요. 사장님.”


첫눈에도 여우 같고 이쁘고 귀엽게 생겼다 호감 가는 미모다.


“사장님. 제가 부탁드린 거 원단 스와치 구해 놓으셨어요?”

“아. 그럼 미스 김 부탁인데. 여기 있어. 근데 회사 그만뒀다며? 그거 뭐에다 쓰게?”

“네. 다시 취직 하려면 포트폴리오도 만들어야 하고 뭐 그래서~~~”

“그래. 좋은 데 취직하고 담에 또 봐. 잘 가.”

“네. 사장님. 담에 또 들를게요.”


어쩜 말하는 것도 그렇고, 이쁘기 그지없었다.

어. 근데 각선미 감상하려고 살짝 몸매를 훑었는데 이런 어디서 본 듯한 꽃무늬 신발?


‘허허. 이런. 아까 화장실에서 본 그 아가씨네’


난 속으로 웃으며 이렇게 이쁜 아가씨가 그런 실수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한마디 던졌다.


“시원하죠? 아가씨. 하하하”

“아네. 옷을 이렇게 입었더니 진짜 시원하네요.”


짧은 인사말과 함께 그녀는 그렇게 갔다.


“사장님. 하여튼 이쁜 여자만 보면 왜 그래요. 도대체.”


숙이가 쓱 웃으며 한마디 던진다.

서울에 나온 김에 여기저기 거래처에 들리느라 좀 늦게 사무실에 들어갈 것 같아 박 실장에게 오늘 면접 좀 보라고 하고 천천히 사무실로 향했다.

벌써 면접은 네 명이 끝나있었다.


내 방에 들어와서 마지막이라도 내가 볼 테니 다섯 번째 응시자를 들어오라고 하였다.

이력서를 보면서 "음. 경험은 괜찮은데.." 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노크 소리와 함께 다섯 번째 응시자가 들어왔다.

난 얼굴을 들어 인사하려는 순간 이런. 그쪽도, 나도 놀랐다.

아까 시장에서 보았던 그 꽃무늬 신발이었던 거다.


“하하. 이런. 오늘 그쪽하고 인연이 많네요?”

“아! 아까 00 직물에서 뵀던 분이시네요”

“하하하. 그러게요”


난 화장실 얘기는 그녀가 당황할 것 같아 하지 않았다.

내가 보기엔 우리 회사에 적임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사장님. 그럼 내일부터 출근하겠습니다”

“네. 그래요. 그럼 내일 봐요. 그리고 열심히 해주세요.”


그렇게 이상한 인연으로 그녀를 우리 회사에 입사시켰다.


다음날 은근히 새로운 인물에 즐거운 맘으로 출근했다.

커피를 가져다주는 숙이가 오늘은 웬일인지 짧은 스커트에 목이 깊숙이 패인 티를 입고 있다.

치마는 얼마나 짧은지 팬티가 보일 지경이다.

가슴도 큰 것이 깊게 팬 셔츠를 입어서 가슴에 굴곡도 적나라하게 보인다.


“야. 숙. 너 옷이 그게 뭐냐? 새로 온 언니 때문에 신경을 썼냐?”


난 약간 비웃듯이 농을 던졌다.


“아뇨. 그건 아니고요. 새 식구 오면 꼭 회식 하자나요. 그래서 오늘 나이트 복장으로 왔죠. 히히히”

“꿈에서 깨. 누가 오늘 2차 간데? 오늘은 소주로 끝낸다. 아. 나가서 미스 김 오라 그래.”


좀 있다 미스 김이 들어왔다.

꽃무늬 폭넓은 원피스에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낮은 스니커즈를 신었다.

역시 물건은 물건이다.


난 지시할 걸 예기해주고 회사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설명을 해줬다.

그렇게 퇴근 시간이 되었고 직원들의 요구에 못이기는 척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고깃집에서 저녁을 하며 소주를 1차로 하고 직원들 좋아하는 나이트로 자리를 옮겼다.

룸에 한 열댓 명이 들어가서 노래도 하고 춤도 추고 점점 열기가 무르익고 점점 취기도 오를 때쯤

난 옆에 있는 김에게 귓속말로 그날 화장실에서 그 남자가 나라고 슬쩍 말을 했다.

김은 술 때문인지, 창피해서인지 얼굴이 발개지며 쑥스러워했다.

그런 그녀가 술을 먹어서인지 더더욱 이뻐 보였다


모두 무슨 내기를 한다며 스테이지로 나가고 둘만 남게 되었다.


“난 여자를 무지 좋아하거든. 근데 우리 회사 잘못 들어온 것 같아.”

“왜요? 사장님. 전 잘 들어 온 것 같은데.”

“내가 지금 미스 김을 안고 싶어질 것 같거든.”


난 그냥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말이었다.


“전 자유주의자거든요. 물론 섹스도 자유스럽고요. 얽매이는 건 취미가 없어서... ...”


맹랑하게 대답하는 게 더 이뻐 보였다.


“나하고 성격이 비슷한가 봐. 미스 김은”

“그러세요? 호호호. 전 사장님 첨 뵐 때부터 그놈 괜찮은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이렇게 되리라곤 생각도 못 했지만. 사장님하고는 인연이 있나 봐요.”


나도 그런 것 같았다.

그렇게 술자리는 무르익고 사장 닮아서 우리 직원들은 애주가다. 너무들 마신다.

다들 많이 마셨다. 이제 파해야 할 것 같았다.


자리를 대충 추스르고 나가려는데 숙이가 안 보인다. 또 부킹 중인가 보다.

그냥 놔두고 가야지 생각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려는 순간에 전화가 온다.

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난 옆 비상구로 갔다. 약간 어둡고 조용했다.


전화를 막 받으려는데 너무 늦게 받았는지 그냥 끊어진다. 다시 하려고 누르려는 순간 귀를 자극하는 여자의 낮은 신음소리가 들린다.

소리를 듣자마자 무의식적으로 조용히 소리가 나는 쪽을 따라갔다. 비상구 한층 아래에서 나는 소리 같았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파란 비상구 조명에 여자와 남자 얼굴이 한눈에 들어왔다.

바로 숙이와 우리 영업과장 박이었다.

난 숨을 죽이며 지켜보았다.


“음. 과장님. 빨리 빨리해죠. 미치겠어.”


박 과장은 벌써 숙이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고 탐스럽게 튀겨져 나온 가슴을 주물럭대고 있다.


“다리 벌려봐”


박 과장의 음흉스러운 목소리가 들린다.

다리를 치켜올리는데 숙이는 벌써 노팬티다. 팬티는 아마 벌써 핸드백에 아까 집어넣었을 것이다.

거무죽죽하게 보이는 숙이의 보지 털이 크게 확대가 되어서 눈에 들어온다.

숙이는 워낙 털도 많고 물도 많은 여자다. 내가 숙이와 했을 때도 보지 구멍을 보려면 숲을 헤쳐야 할 정도였다.


박 과장은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린다. 박 과장의 좆이 툭 튀어나온다.

손가락을 숙이의 보지에 집어넣었으니 숙이 입에서 신음이 커진다.


“아~~아 음 음 과장님 빨리 넣어 줘. 누가 오면 어떡해. 아. 아. 보지가 뜨거워.”


박 과장은 손가락에 묻은 보지 물을 자기 자지에 쓱쓱 비비더니 자지를 보지에 갖다 댄다.

그리고 한 번에 쑥 박아댄다.

아마 숙의 보지에 박 과장 좆은 어림도 없을 것이다. 워낙 숙의 보지가 넓고 깊어서 한도 끝도 없이 느껴질 것이기 때문이다.

숙이는 워낙 섹스를 즐기고 밝혀서 난 사석에서 쎅순이라고 놀릴 정도니까.


숙이는 박 과장 좆이 숙 보지에 박혔는데도 그리 큰 신음은 내지 않는다. 역시 성에 차지 않는듯하다.


“아아. 아. 과장님. 좀 빨리 흔들어봐. 응? 아아. 음. 그렇게. 아아아.”


‘퍽퍽 쑤걱쑤걱 쭈거덕쭈거덕’


보지에 쑤시는 소리가 비상구를 타고 퍼진다.

이쯤에서 슬쩍 나가야 할 것 같았다.

숙의 보지를 오랜만에 봐서 갑자기 먹고 싶었지만, 지금은 선수 친 놈이 있어서 얼른 자리를 피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현관에 나가자 모두 자리를 뜨고 없었다. 분명 3차 한답시고 노래방으로 갔을 것이다.

난 별로 흥미도 없고 내가 있어 봐야 눈치만 볼 것 같아 대리운전이나 불러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벽 쪽에 기대고 서 있는 미스 김을 발견했다


“어? 미스 김. 뭐해 ?같이들 안겠어?”

“아예. 좀 어지럽기도 하고 사장님도 안 나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래? 난 그냥 들어갈 건데. 아. 맞아! 미스 김 집도 우리 집 방향이지? 같이 가지 뭐.”

“네. 그래야겠네요. 태워주시면 고맙죠.”


대리운전을 기다리며 우린 뒷좌석에 타고 있었다.

김은 많이 취했는지 금방 잠이든 듯하다 머리가 기울더니 내 어깨에 기댄다.

향긋하게 풍기는 술 내음이 후각을 자극한다. 숙이의 섹스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바로 내 자지에 반응이 온다.


난. 김의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폭넓은 치마는 약간 말아 올려져 있어 허벅지가 손에 그냥 들어온다.

부드럽고 따뜻한 허벅지를 타고 서서히 위로 전진한다. 팬티 가까이 까지 손이 갔을 때 김이 몸을 내 쪽으로 틀어버렸다.

한쪽 다리가 카 시트에 올려진 꼴이 돼서 다리는 더 벌어져 버렸다.


난 더 깊숙이 손을 집어넣었다.

따뜻한 팬티 중심부가 손에 들어온다.

팬티 위로 김의 보지 중심을 비벼댔다. 점점 따뜻해지더니 팬티가 촉촉이 젖어 드는 게 느껴진다.

27의 나이인 만큼 많지도, 적지도 않게 촉촉이 팬티 중심이 젖어 든다.

팬티를 벗기긴 무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서 보지 중심에 손가락을 대보았다.

역시 벌써 끈적거릴 정도로 젖어있다. 그리 미끈거리지도 않고 보짓물의 끈적임이 좋다.

맛있는 보지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손가락 한 개를 조심스럽게 보지 구멍에 천천히 깊숙이 집어넣었다.

김은 눈은 감고 있었지만, 손가락이 보지에 들어가자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더 깊숙이 손가락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여자들은 그렇게 한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보짓물이 타고 흐른다. 점점 빨리 손가락을 흔들자 히프도 덩달아 높이 치켜든다.

깊숙이 집어넣은 손가락을 바이브레이터처럼 보지 속에서 흔들자 쭈걱쭈걱 소리가 난다.

물이 홍수를 이룰 듯 보지 속에 가득하다.

김은 짧게 신음을 토해낸다.


“우 욱 음 으 으음 아 아 ”


분명히 김은 내 손가락을 의식하고 있다. 자는 척하는 건 창피해서일 거다. 처음 만났는 데다가 회사 사장이니까.

내 좆에서도 이미 반응이 있다. 굵을 때로 굵어져서 터져 버릴 듯했다.

난 김의 한 손을 내 자지에 갖다 데었다.

바지 위로 김은 천천히 내 자지를 쓰다듬음 짧은 신음을 토해낸다.

못 참을 것 같은 찰나에 전화벨이 울린다. 대리운전이다.


난 보지에서 손가락을 뺐고 은근히 김도 자지에서 손을 떼고 그냥 잠든척한다.

대리운전이 오고 난 집으로 가지 않고 근처 모텔로 가자고 했다.

김은 모텔에 도착할 때까지 눈을 감고있다.

대리운전이 가고 난 김의 입에 키스를 하며 김을 깨우는 척했다. 자존심을 살려주기 위해서...


“미스 김. 나 여기서 자고 갈 건데 같이 들어가지? 머리 아프다며 들어가서 커피나 한 잔해.”

“아. 네. 그럴게요. 저 한참 잤나 봐요”


내숭에 극치.다 프리섹스니 뭐니 할 땐 언제고. 참 여자의 내숭이란... ...

어쨌든 우린 방에 들어왔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김의 태도는 완전히 바뀌었다.

큰 거울 앞에 서더니 원피스를 위에서 아래로 혼자 내렸다. 그리고 브라와 팬티는 직접 벗겨 달란다.


난 브라를 내리면서 거울에 비친 가슴을 보았다.

가슴이 꼭 수술한 가슴처럼 탱탱한 모양이 딱 잡힌 게 정말 예술적으로 멋진 가슴을 가지고 있었다.

난 한 손으로 가슴을 애무하며 젖꼭지를 살살 비틀었다.

김의 머리가 뒤로 젖혀진다. 난 무릎을 꿇고 팬티를 내렸다. 내 혀는 등뼈를 타고 내리며 히프를 약간 깨물었다.

김의 입에서 신음이 들려온다.


“아 하~~~ 음. 아. 팬티도 내려줘요.”


난 팬티를 다 내리고 힙을 깨문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게 했다.

김의 국화 꽃잎을 닮은 항문이 들어왔다.

꽉 닫혀 있고 조여있는 항문이 이뻤다. 난 혀로 항문을 살짝살짝 터치했다.

내 혀가 항문에 닿을 때 마다 김은 안타까운 신음이 터져 나온다.


“아 으 음. 아윽. 사장님 창피해요. 아윽 .그만. 윽. 아아아. 음”


난 그럴수록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항문에 더 깊숙이 넣는다.

짭짤하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향취가 날 더욱 자극한다.

김은 이젠 아예 허리를 기울여 손으로 화장대를 잡은 채 항문을 나에게 맡긴다.

항문 밑에 김의 보지가 정면으로 들어온다.

차에서부터 젖은 김의 보지는 번들번들할 정도로 물이 흐른다.

난 손가락으로 보지를 문지르다 깊숙이 쑤셔 넣는다.


“아악. 우 우욱. 헉헉. 음음”


난 계속 혀로 항문을 핥아 대며 손가락으론 보지를 쑤셔댔다.


“아윽. 아아. 사장님. 이제 그만 빨리해주세요. 아아 윽”

“왜? 보지가 후끈거려? 아니면 똥구멍이 간질거려?”


난 좀 강한 말로 김을 더 자극했다.


“보지에 넣어줄까? 아님. 항문에 넣어줄까? 응? 말해봐. 응?”

“아아아. 손가락 그만요. 보지가 이상해요. 으 음. 아. 사장님”


난 보지를 쑤시던 손가락을 빼서 항문을 슬슬 문지르며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었다.

전편에도 말했지만 늠름하고 굳건한 내 자지는 내가 봐도 먹음직스럽다.

자지를 보지에 슬슬 문지르며 보짓물을 자지에 듬뿍 바른다.

여전히 손가락은 항문을 비빈다. 항문도 내 혀에 벌써 많이 익숙해져 있는 상태라 맘만 먹으면 손가락 하나쯤은 쑥 들어갈 것 같다.

난 충분히 보지 물이 묻은 자지를 김의 보지 깊숙이 박아 넣었다.


“아~~~ 음. 아악. .앙 사장님. 아. 아파요. 너무 큰 것 같아. 으으윽”


김은 히프를 앞으로 뒤로 천천히 흔들어 댄다.

보지가 맛있다. 자지를 손으로 꽉 잡듯이 내 자지를 꽉 물고 있다.

빨아들이듯 보지가 내 자지를 감싸고 움직인다.

난 이때다 싶어 젖은 손가락을 항문에 서서히 집어넣었다.


“아악. 으으으윽. 너무 아파요. 아아아. 이상해. 아. 보지하고 항문이 이상해. 아아. 어떡해. 아음. 욱. 아아아”


‘푹푹 팍팍 쭈걱쭈걱 푸샥푸샥’


보지에 들어가는 자지에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이 느껴진다. 그 기분을 김도 느끼는 듯 손가락과 자지가 맞닿을 때마다 소리를 질러댄다.


“아~~~악 음음 욱욱 우우우 응응”


보지는 이제 아예 물을 쏟듯 흘려댄다.

손가락을 항문에서 쑥 빼버리자 동그랗게 구멍이 생겼다가 서서히 오므라든다.

자지를 빼내고 김을 이번엔 침대에 엎어지게 하고 힙을 들어 올렸다.

항문 위치가 딱 내 자지 높이에 맞는다.

난 자지를 보지에 슬슬 비벼 물을 잔뜩 묻히고 두 손으로 히프를 쫙 벌려 항문을 최대한 벌렸다.

벌어진 항문에 자지 대가리를 집어넣으려 하자 김이 소리를 질러댔다.


“악 아~~~악. 너무 아파요. 안 돼요. 사장님. 그만. 악 악 욱”


그러면서도 전혀 히프를 빼지 않는다.

난 최대한 부드럽게 자지를 서서히 집어넣었다.

안 들어갈 것 같던 항문이 점점 넓어지면서 내 자지를 삼킨다.

김은 이제 거의 실신할 지경이었지만 그래도 히프를 천천히 흔들어댄다.


자지가 완전히 김의 항문에 박혔다.

처음 들어간 항문이라 엄청나게 조였다.이것도 길만 들이면 느슨해진다)

찌거덕 찌거덕 소리가 나며 자지가 항문에 파고든다.

김은 점점 더 빠르게 히프를 흔들어덴다. 이제 천천히 맛을 느끼나 보다.

난 항문을 쑤셔데며 한 손으로 김의 클리토리스를 비벼댔다.

김이 오르가즘을 느낄 것 같아하는 것 같아서 난 점점 빠르고 세게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며 항문을 더 깊이 쑤셔 주었다.

김은 점점 더 이상한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다.


“우~~~ 아~~~음음 욱욱 아앙. 나 미쳐. 욱. 쌀 것 같아. 사장님. 미칠 것 같아요. 쌀 것 같아요. 욱. 아~~~ 욱욱 아앙 아~~~”


김은 히프를 미친 듯이 흔들어댔다. 이젠 아프지도 않은가 보다.

점점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듯했다.

김은 난생처음 항문으로 하는 섹스에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미치는 듯했다.


“아앙. 좀 더 빨리. 사장님. 더 세게. 아아 싼다. 아아~~~ 아 이상해요~~~흑”


김은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오르가즘에 쾌감을 온몸으로 맛보는 듯했다.

나도 이때다 싶어 항문 깊숙이 자지를 박고 참았던 좆 물을 쏟아냈다.


항문이 꽉 자지를 조여와서 나도 미칠 듯이 오르가즘을 느꼈다.

항문에서 자지를 쑥 빼냈다 김의 항문은 큼직한 동굴이 생겼다.

여전히 히프를 하늘 높이 쳐들고 있는 김은 히프에 힘을 주자 항문에서 내가 싼 좆물이 울컥울컥 쏟아져 내렸다.

내가 싼 좆물에 보지에선 보지 물이 뒤엉켜져 완전히 물에 젖은 걸레 같았다.


김은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앞으로 고꾸라지더니 잠이 들었다.

나도 김의 옆에 누워 약간 아쉬운 맘에 손가락을 항문에 박은채 잠이 들었다.



눈 부신 햇살에 눈을 떠보니 이미 김은 없었다. 분명 옷을 갈아입고 출근하려고 일찍 간 모양이다.

여자들은 같은 옷 이틀 입고 출근하면 동료들이 외박한 거 눈치를 채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지 새벽에라도 꼭 집에 들어가나 보다. ^^

나도 샤워하고 집에서 옷을 갈아입고 회사에 출근했다.


“사장님 나오셨어요? 오늘은 스케줄이 어떻게 되세요?”


커피를 김이 들고 왔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밝게 인사를 한다.


‘하하하. 나만 선수는 아니군.’


그렇게 김은 우리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했고 지금은 중국에 장기 출장 중이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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