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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야설) 젊은 날의 스와핑-두 남자의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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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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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때 즘인가,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아는 형이 한 명 생겼다.

가끔 쉬는 시간이면 골목에 앉아서 담배를 피우며 얘기를 할 시간이 많았는데 보통 자기 여자친구에 대해서 얘기하곤 했다.

어떤 날은 퇴근 후 형과 술을 마시며 형이 여자친구를 소개해준다고 불렀는데 내 여자친구에게는 없는 여성스러운 성숙함이 느껴졌다.

옷도 깔끔한 정장 차림이었고, 긴 생머리에 검정 스타킹까지.

그래서인지 훨씬 여성스러움이 넘쳐흘렀다.


나는 내 여자친구에게 없는 매력에 끌렸고 왠지 모를 쑥스러움 때문에

그 형의 여자친구가 나에게 질문을 할 때면 나는 당황에 제대로 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술자리 후 셋이서 자주 자리를 만들었고, 그 형의 여자친구 와도 사이가 좋아져 말도 놓기 시작했고. 가끔은 문자를 보내며 시간을 보냈다.


알바 시간 때 같이 담배를 피우면서 형이 여자친구 자랑만 하지 말고 좀 불러보라고 하길래, 자리를 하나 만들어서 내 여자친구를 불렀다.

나와 같이 일하는 형이 먼저 나와 있었고 후에 내 여자친구가 왔다.

내 여자친구는 형 애인과는 다르게 귀여운 캐쥬얼 차림으로 젊음이 물씬 풍기는 이미지였다.

애교도 좀 있고 얼굴도 귀여운 편이라 이번엔 반대로 형이 내 여자친구를 마음에 드는 눈치였다.

술자리는 젊고 발랄한 여자애가 끼어서 그런지 저번 셋이 모인 술자리와는 다르게 발랄한 분위기의 술자리였다.


얼마 전 까기만 해도 각자의 여자친구 자랑에 관한 얘기였지만,

이제는 반대로 서로 여자친구의 자랑을 하며 부럽다. 라는 얘기로 변했다.

그쪽 형은 내 여자친구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것저것 물어봤고, 나 역시 그 형의 여자친구에 관해 물어봤다.

심지어는 여자친구와 나누었던 섹스 경험담도 들려주곤 했다.


며칠을 그렇게 보내고 퇴근 후 포장마차에서 간만에 둘이 술을 마셨는데 형이 "너 정말 부럽다. 좋겠다."라는 말을 하자

나도 형이 부럽다며 형의 여자친구는 정말 내 이상형이라고 답을 했다.

이 말을 듣자 형은 자신감이 생겨서 그런지 노골적으로 내 여자친구가 탐이 난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저런 말을 하다가 형이 결국은 서로 애인을 바꿔서 시간을 보내보자는 말을 했다.


생각을 해봤다. 당연히 될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 줄 알았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난 그 연상의 형 여자친구에 대한 성숙한 매력을 더 원하고 있는 거 같았다.

어렵게 승낙했다.

하지만 내 허락만으로는 되는 일이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여자친구의 동의가 중요했다.

하지만 물론 될 리가 없다.


조심스럽게 서로의 여자친구에게 작업을 들어가기로 했다.

나 역시 그 누나와 단둘이 만나는 시간이 많아졌다.

누나는 나를 편안한 동생으로 생각하는 듯 서슴없이 연락하면 만나주었고 같이 식사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가끔 내 여자친구와 극장에 가면 내 여자친구는 그 형과 문자를 보내는 것이 눈에 보였다.


토요일 저녁.

10시쯤이었다. 난 그 형의 애인과 만나 영화를 보고 집에 들어왔다.

10시 30분 형에게 문자가 왔다.


"나. 형인데, 나. 너 애인이랑 술 마시고 있어. 형은 오늘 일 불 거 같다. 넌 잘되고 있냐?? "


순간적으로 내 여자친구가 그 형의 몸에 포위되어 신음할 모습을 떠올렸다.

형의 손길에 다리를 벌려 자기 성기를 오픈할 여자친구의 모습을 생각하자, 나의 성기가 순간적으로 발기했다.

나는 주체하지 못하고 그 형의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누나. 뭐해.?"

"응. 방금 씻었어, 텔레비전이나 보려고"

"누나는 애인 안 만나?? 토요일 저녁인데"

"글쎄. 연락이 없네."

"누나. 괜찮으면 나랑 술이나 한잔할래? 내가 살게"


누나도 토요일 저녁이라는 젊은 밤을 혼자 보내기가 외로웠을 것이다.

남자친구가 있으면서도 혼자 보내고 있다는 외로움 때문에 나 역시 남자로 보였을 것이다.


술을 마시기 전부터 오늘 한번 끝까지 가자는 주제를 새워두고 마셨다.

분명 취하기는 했지만 졸려 쓰러지는 상태가 아닌 분위기가 업 되어있는 상태.


2차를 마치고 노래방으로 갔다.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같이 춤을 추고 가벼운 신체접촉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은 상태가 되었다.

노래방에서 나와 오늘은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누나를 집에 대려다 주려고 할 때 다시 한 통의 문자가 왔다 .


"야. 너 여자친구 지금 샤워한다. 내 앞에서 옷을 벗는데 진짜 끝나더라. 넌 어떻냐 잘 돼 가?? "


다시 한번 흥분했다. 하지만 형이 한다면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생각했다.

난 지금 들어가기 아쉽다는 핑계를 대고 비디오방으로 갔다.

물론. 비디오방으로 데려오기 전에는 누나가 조금 꺼리기는 했지만 결국 승낙을 얻어 비디오방으로 갔다.


영화는 직접적으로 야한 것을 고르기가 꺼려서 야하지만, 꽤 유명한 영화를 골라서 봤다..

처음에는 자리는 가깝지만, 살이 닿는 거리가 아닌 적당한 거리에서 영화를 봤다.

화면 불빛에 비치는 누나를 볼 때 누나의 흰색 재킷 속에 입은 달라붙는 티 속아있는 가슴을 보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며 손을 가슴으로 갔다.

어떤 정신에 어떤 생각으로 한 행동인지 몰라도 충동적인 움직임이었다.


"너. 이 손 안 내려놔?? "


난 어쩔 수 없이 내려놓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자리를 옆으로 가 누나와 딱 달라붙어 앉았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누나의 어깨에 가져다 놓았다.

아까 노래방에서부터 이 정도의 신체접촉은 해왔기 때문에 누나도 이 정도는 허락하고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누나의 허벅지를 살짝 쓰다듬었고 반응이 올 거 같으면 재빨리 손을 피했다.

다시 야한 장면이 나올 때면 누나의 볼, 어깨에 살짝 쌀짝 뽀뽀를 했다.

턱선부터 했던 뽀뽀는 점차 입술과 가까워지고 입술 바로 옆까지 뽀뽀를 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입술까지 닿자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했고 누나는 고개를 돌려 그만하자고 했다 ..

나는 다시 순순히 입을 떼 앉았고 누나의 어깨에 올려진 손을 꽉 내 쪽으로 끌었다.


이럴 때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었던 거 같다. 그러자 누나는 웃으며 어이없다는 듯 나를 보았던 거 같다.

화낼 줄 알았던 누나가 웃으며 나를 보자 나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반 장난식으로 가슴 좀 만져볼까? 라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처음에는 당연히 하지 말라고 했지만 계속해서 만지자 누나도 조금 귀찮음과 흥분을 해서 그런지.


"아. 몰라. 가슴만 만져. 그리고 XX한테 말하면 안 돼?? 알았지?? "


나는 웃음으로 답해주고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옷 위로 만지는 가슴이었지만 내 여자친구보다 볼륨감이 더 있는 거 같았다.

그리고 조금 더 욕심이 나서 옷 속으로 손이 들어가 브래지어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


굉장한 흥분이 밀려왔다. 젖꼭지가 내 손가락에 느껴지자 젖꼭지가 내 손가락에 커지는 걸 느끼자. 나의 성기는 엄청나게 발기했다

그 누나의 입에서도 한 가닥의 신음이 흘렀고 나는 다시 용기를 내어 누나에게 키스를 했다.

이번에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내 입술을 빨고 내 혀와 같이 움직이며 서로의 입을 탐닉했다.

 

누나 가슴에 있는 나의 손은 배를 타고 내려와 누나의 바지 사이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누나의 팬티 끈이 느껴지고 조금 더 들어가 누나의 털이 느껴졌다.

그리고 보지 둔덕 살이 느껴지자 누나는 움찔한 뜻 다리를 순간적으로 오므렸고 나는 손을 빼지 않고 가만히 있자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다.

다리 벌리는 게 느껴지면서 나는 누나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누나의 양팔은 내 어깨에 올려놔 아기처럼 누나의 몸을 내게 의지하고 있었다.


손을 바지에 빼서 누나의 재킷을 벗기고 상의부터 하나씩 벗겼다.

그리고 누나를 뉘어서 바지를 벗기고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기자 자연스럽게 내 앞에서 다리를 벌렸다.

나는 누나의 보지가 보고 싶었다. 영화 화면 불빛을 이용하여 누나의 보지를 자세히 봤다.

누나가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누나는 자기 성기를 보며 즐거워하는 내 모습이 귀여운 듯 자기 엉덩이를 살짝 들려주어 나를 즐겁게 했다.

 

누나의 보지를 살짝 만지고 드디어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에 들어갈 차례다.

조심스럽게 넣기 시작해 뿌리까지 누나의 보지에 한 번에 쑥 밀어 넣자 누나는 쓰러질듯한 신음을 내뱉었다.

위에서 누나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넣기 시작해서.


누나의 목을 빨고 싶어서인지 자세를 낮추었다.

누나는 손으로 내 목을 꼭 껴안았다. 그런 포만감 때문인지 신호가 일찍 오기 시작했다.

누나의 보지에 한 번이라도 내 자지를 더 넣고 싶다는 아쉬움이 밀려왔지만. 결국 사정은 쏟아지고.


자지를 빼서 누나의 털 위에 쏟아부었다.

마지막으로 누나를 한번 꼭 끌어안고 휴지를 꺼내어 누나의 보지 털에 묻은 내 사정을 정성스럽게 닦아 주고는 비디오방을 나왔다.


그때부터 그 누나와 자주 만나 관계를 했다..

이제는 조금 늘어 가끔은 누나가 내 성기도 빨아준다.

조금 지나서는 같이 샤워도 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형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시 오랜만에 형과 술을 마시며 서로의 경험담을 토해냈다.

그때 규칙을 하나 정했는데, 할 땐 하더라도 서로에게 보고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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