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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나의 아내 이야기(다섯 번째 글 ㅡ 큰 처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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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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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때 얘기입니다.

예전 시점에서 글을 써봅니다.


나의 아내는 막내입니다. 위로 처형들만 셋이 있고 오빠는 없습니다. 장인어른은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돌아가셨고, 장모님만 계십니다.


처형들 중에 큰 처형과 생겼던 일을 써보고자 합니다. 처형은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두 번이나 결혼하였고 지금 사는 남편과는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자매들끼리 숙덕숙덕 숨어 하는 얘기를 어깨너머 훔쳐 들어보니 새 애인 생겼다는 얘기인 거 같았습니다.

`아니. 이혼을 두 번이나 하고 세 번째 결혼했으면서 또 딴 남자를 만나? 참 대단하다` 하고 생각했지만, 사위인 내가 뭐라 할 처지도 아니었습니다.


아내와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큰 처형은 나보다 한 살 더 먹었을 뿐, 나와 그리 차이도 안납니다.

사실. 생일로 따지면 불과 몇 개월 차이도 아니지요. 큰 처형이 인물로 보면 제일 이쁜 축에 속했습니다.

갸름한 계란형 얼굴에, 쌍꺼풀 없는 갸름한 눈에, 눈 밑에는 애교살도 있고. 보조개에 입꼬리가 올라가 있어 늘 잔웃음을 한 것 같은 얼굴입니다.

몸매도 평상시 운동을 안 하였지만 막내인 아내보다도 더 날씬해 보였습니다.


신혼 때라 우리는 아주 작은 연립주택 1층에 살았습니다. 큰방 하나, 거실 하나, 옷방으로 쓰는 작은방 하나 있는 집이었지요.

서울로 직장을 다닐 때 무더웠던 어느 날, 퇴근하는 길이었습니다.

우리 집은 지하철역을 나와 시장통을 지나 고만고만한 다세대 주택이 있고, 연립주택이 있는 골목을 지나야 우리 집에 다다를 수 있었습니다.

땀을 훔치며 시장통을 지나고 있을 때, 멀리서 큰 처형이 서 있는 게 보였습니다.


나는 반가운 마음으로 처형~~하고 부를 때, 그때 내 나이쯤 돼 보이는 어느 놈이 나타나더니 처형과 뭐라 뭐라 잠깐 얘기하더니 처형이 팔짱을 낍니다.


`어. 누구지? 형님은 아닌데?`


나는 순간. 며칠 전에 처가 식구들이 몰래 숙덕이던 얘기가 생각났습니다.


`아. 저놈이 애인인가 보구나.`


나는 그들이 가는 뒤를 밟기 시작했습니다.

전봇대 뒤에 숨고, 남의 집 대문 뒤에 숨고, 영화 아닌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미행합니다.


`어라? 이쪽으로 가면 우리 집 쪽으로 가는 길인데? 우리 집에 가나? 우리 집에 온다는 얘기는 없었는데.`


나는 계속 미행합니다. 우리 집골목에서 불과 골목길 하나 떨어진 멀지 않은 다세대 주택의 한 반지하 집으로 내려가는 게 보였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구먼.`


담배 피울 때. 슬리퍼 신고 동네 슈퍼에 갈 때. 지나던 낯설지 않은 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씻고 저녁을 먹고, 해그늘이 진 느지막한 시간 한 9시쯤 되었을 즈음, 아내한테는 담배 피우러 나간다고 하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발걸음은 당연히 그 집으로 향했습니다.

반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의 출입문은 잠겨 있는 게 보였으나 살며시 밀어보니 열립니다.

발걸음 소리가 안 나게 조심조심. 한 계단씩 내려갑니다. 창문이 10cm 정도 벌어져 있습니다.

반지하는 환기 특성상 가스레인지가 있는 쪽이 창문 쪽이고. 가뜩이나 여름이어서 일부러 열어 둔 것 같았습니다.


안방 문도 활짝 열려 있습니다.

안방에는 벌써 진탕 섹스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처형이 위에 올라가 방아를 찧고 있습니다. 전등은 안 켜 놓았지만, 텔레비전 불빛에 퍼렇게 그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뒤로 흔들고 허연 등짝과 허연 궁둥이만 보입니다.

처형의 보지와 그놈의 자지가 삽입된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음소리와 철퍽 소리만 들릴 뿐입니다.

내 자지는 터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그리고. 숨어 보는 것이기에 위험도 하여 다시 발자국 소리가 안 나게 빠져나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아내를 자빠뜨립니다. 피곤하다며 앙탈하지만 정액을 쏟아내지 않으면 나의 자지는 폭발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밤새 처형의 섹스하는 모습을 그려 보면서 자는 둥 마는 둥. 새벽에 시원하게 한 번 더 아내 보지에 나의 정액을 싸댔습니다.


출근해서도 온종일 처형의 등짝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고 전철에 몸을 싣고 퇴근하였습니다.

땀에 찌든 양복을 벗고 작은방에 옷을 걸으러 들어갔는데 처형이 술에 취해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잉? 이게  무슨 시츄에이션?'


처형은 아내가 입는. 치마같이 내려오는 커다란 박스티를 입었습니다.

그러나 술에 몸이 괴로워서 몸부림하였는지, 박스티가 위로 훌러덩 올라가 팬티가 훤히 보였습니다.

팬티도 하얀색 레이스와 망사가 어울린 팬티였는데, 짱구에서 나오는 하이구레 팬티처럼 옆이 푹 패여, 겨우 보지 입구만 가리는 그런 형태였습니다.

처형의 보지 털은 이미 많은 털이 삐져나와 있었고, 도끼 자국도 선명했습니다.

아내가 안방에 있어 계속 보고 있을 수는 없었지만, 잠깐의 시간이지만 숨이 막힐 거 같았습니다.


"처형은 무슨 일이래? 온다는 소리 없었는데?"

"몰라. 어디서 술이 떡이 돼서 방금 왔어. 아이고 속상해. 몸도 못 가눌 정도였어."


나는 속으로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불과 하루 전인 어제는 그렇게 좋다고 떡을 쳐대더니, 오늘은 싸우고 왔나?

손위 동서인 형님은 늘 밖으로 일 다니느라 형님과 싸우고 오지는 않았을텐데. 무슨 일이지?

궁금해 봐야 그들의 일이고.


저녁을 먹고 식탁을 치우자마자 나는 아내를 자빠 드렸습니다.


"저 방에 언니 있잖아? 언니 들으면 어떻게 하려고?"

"언니 떡이 돼 있어서 몰라. 그리고. 들으면 어때? 우리 막내 사랑해 주는구나 하고 생각하겠지."


나는 어제 처형의 모습과 방금 본 처형의 팬티 모습에 흥분이 극도로 올라왔습니다.

더 격렬하게 아내의 보지에 박아댔습니다.

아내도 언니가 들을까 봐 입을 막고 신음을 참으려고 노력했으나 나중에는 포기하고 신음을 더 냈습니다.


"언니 듣겠다. 소리 좀 낮춰"

"몰라 들으라면 들으라고 해"


우리는 웃으면서 시원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을 먹고 양복을 챙기러 다시 작은방 문을 살며시 열었습니다.

술 냄새가 가득 찼습니다. 역시 괴로운지 몸부림 친 흔적이 보입니다.

홑이불은 발밑에 가 있고. 박스티는 훌렁. 팬티는 다 보이고..내 자지는 다시 벌떡 서고...


집안 키는 어디다 숨겨두는지 처형도 알고 있기에 처형이 깨서 자기네 집에 간다고 해도 걱정은 없었습니다.

우리는 처형이 깰까 봐 살며시 잠그고 나왔습니다. 그당시 맞벌이라 우리는 집을 같이 나섰습니다.

큰길 사거리에서 아내가 버스 타는 모습을 보고 나는 전철역으로 가다가.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회사에는 집에 급한 일이 있어 한 서너 시간 늦는다고 전화했습니다.

집에 도착하여 살그머니 소리가 안 나게 현관 키를 돌렸습니다. 내가 내 집에 들어가는데 도둑놈처럼 조심히 문을 엽니다.


발뒤꿈치를 들고 작은방 문을 살며시 열어봅니다.

아직도 정신없이 자고 있습니다.

나는 머리를 굴려 봅니다.


`그냥 덮쳐? 아니지, 강제로 하는 건 강간이야.

`한번 달래나 볼까? 주면 먹고, 안 주면 말고.`


`큰 처형인데. 아니 이게 무슨 짓인가? 하고 욕하면 욕 듣고 마는 거지 뭐.

그렇다고 네 신랑이 나 덮치려고 했다고 아내에게 얘기 못하겠지.

저도 뭐. 딴 놈이랑 붕가붕가 하는 처진데. 열녀는 아니잖아?`


나는 짧은 찰나지만, 이 생각, 저 생각하다,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그래 한번 달라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나는 옷을 홀랑 벗었습니다.

자지는 아까서부터 발기 충천해 있었지만, 옷을 완전히 벗으니 더욱더 솟아올랐습니다.

나는 처형의 어깨를 살며시 잡고 흔들었습니다.


"처형. 처형"


처형이 눈을 부스스 떴습니다.


"처형. 한 번만 안아보고 싶습니다"


처형도 바로 상황 파악이 된것 같았습니다.

안되면 바보지요. 눈앞에 홀랑 벗은 사람이 자지를 꺼떡거리고 있으니까요.


처형은 아무 말이 없었습니다.

나는 속으로 동의 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처형의 팬티를 잡고 내렸습니다.

팬티가 골반에 걸릴 때 처형이 엉덩이를 들어 주었습니다.

아. 100 프로 동의해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는 골반 구조상 여자가 협조해 주지 않으면 절대 쉽게 팬티를 벗기지 못한다는 걸 익히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둥!

처형의 보지가. 내가 그토록 원하던 보지가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윤기 있는 털이 보입니다.

나는 다리를 살며시 벌렸습니다. 벌려줍니다.

처형의 보지는 닭벼슬도 없이 깔끔했습니다.

소녀의 보지처럼 입술도 도톰하니 있을 만큼 있고. 둔덕도 소담하니 예뻤습니다.


나는 천천히 혀로 귀한 보물을 다루듯 핥았습니다. 살짝 벌려 속살도 빨아주고 클리토리스는 아주 조심히 살짝살짝 혀로 희롱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처형의 얼굴을 살폈습니다. 신음을 참느라 얼굴에 힘이 들어간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얼굴은 나와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쪽으로만 바라보고 있고, 두 손은 이불을 뜯어져라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이제 나의 혀는 보지를 지나 배꼽을 지나 가슴으로 올라갔습니다. 브라는 풀지 않고 위로 훌렁 올렸습니다. 가슴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꽉 찬 A컵 정도 아내도 그 정도 인걸 보면, 내력인가 봅니다. 

젖꼭지를 혀로 희롱합니다. 이따금 음음~하는 소리를 냅니다.


얼굴로 올라가 키스하려 하였습니다. 얼굴을 반대쪽으로 돌립니다. 알량한 자존심인가 봅니다. 싫다는 거 억지로 하지 않습니다.

다시 양쪽 젖을 빨고 쥐고 합니다. 살며시 한쪽 손을 내려 보지를 만져 봅니다. 물이 흥건하게 나와 있습니다.


또다시 아래로 내려와 보지를 빨아댑니다. 흥건한 홍수로 인해 내 얼굴 전체에 풀칠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 자지를 삽입하기 위해 내 몸을 일으키고, 처형의 다리를 M자로 만듭니다. 좆 대가리를 보지 입구에 맞추고 쓱 밀어 넣습니다.

그런데, 자지가 안 들어갑니다. 질구멍이 좁습니다. 아내와 처음 할 때같이 빡빡 하게 들어갑니다.


어쩜. 똑같습니다. 아내도 신혼 초나 지금이나 빡빡한 보지지만, 어쩜 똑같을까요? 액이 말라 빡빡한 것처럼 안 들어갑니다.

히야~ 자매라더니 보지도 닮는구나..

힘을 주어 밀어 넣습니다. 다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내가 힘을 안 주어도 질이 손으로 자지를 쥐어 움키는 것처럼 꽉꽉 물어 쥡니다.

물어 쥘 뿐만 아니라 자궁 몸쪽으로 잡아당깁니다.


아내도 꽉꽉 물어 당기는 보진데, 이건 두 배 정도인 것 같습니다. 훨씬 더 잘합니다. 아내 보지도 혼자 먹기 아까울 정도의 보진데. 이건 상대가 안 됩니다.

자극이 너무 셉니다. 우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나도 나름 잘한다고 자부하는데 이건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한 10여 분도 안될 겁니다. 도저히 사정기를 참을 수 없어 울컥울컥 시원하게 쌌습니다.

아. 그래서 이혼을 두 번이나 하고, 세 번째 남편이랑 살면서 또 바람을 피우는구나. 이해가 갔습니다. 여자. 10분이면 예열도 안되었을 텐데.


사정을 하고 출근하기 위해 샤워를 하는데, 갑자기 오기가 생기는 겁니다.

나도 젊은데 이거 이렇게 너무 일찍 조루 아닌 조루가 된 사실에.

이렇게 질 수는 없었습니다.

다시 작은 방으로 갔습니다. 이제 처형도 일어나 팬티를 입으려 하는데, 그냥 다시 자빠뜨렸습니다. 이번엔 애무도 없이 다시 자지를 푹 박아댔습니다.

나의 정액이 처형의 보지에 아직 남아 있기에 보지가 건조할 걱정은 없었습니다.


빡빡하게 들어가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자지를 쥐어짜는 건 마찬가지 입니다.

애국가도 불러보고.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도 해보았지만, 마찬가지입니다. 1회전 때보다 불과 2~3분 더했을 정도일까.

또 한다 해도 아마 백전백패일 겁니다.


그 후로 한 일 년 정도 있다가 결국 큰 처형은 또 다시 이혼하고, 그 반지하 남자와 이사를 하였습니다.

아마 그 남자와는 맞나봅니다. 대단한 남자일 것이 틀림없습니다.

형제간에는 얼굴도 닮지만 보지도 닮는다는 거 사실입니다. 위로 처형들이 두 명 더 있는데 아마 그들도 그렇겠지요?

그 후로 처형들 볼 때마다 나는 사타구니만 쳐다보는 비밀 아닌 비밀이 새로 생겼다는 사실...


나머지 처형 둘도 한번 자본다면 결론이 나겠지요.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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