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경험담야설) 또 하나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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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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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5년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그녀의 이름은 김 연희. 그녀를 만나게 된 건 정말 이상한 경험이었다.

그럼 처음 만나게 된 과정부터 이야기해보겠다.


199*년 난 친구 녀석과 운동을 마치고 출출함을 느낀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분식집을 찾기 시작했고. 우리는 한 분식집으로 들어갔다.


"야! 동진아 뭐 먹을래?"

"우리 간단하게 라면에 김밥이나 먹자."


그렇게 우리는 음식을 주문했고. 식사를 다 끝낼 무렵 이었다. 여자의 음성이 친구 동진이를 부르는 것이다.


"어머. 동진 오빠! 저 유리에요."

"어! 이런 곳에서 보네? 어쩐 일이야?"

"친구 만나러 왔어요. 근데 오빠는 옆에 계신 분은 누구예요?"


우리는 이렇게 서로 인사를 하게 됐고. 나의 눈에는 유리라는 여자와 함께 있던 여자에게 초점이 맞춰 젓고. 줄곧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우리는 식당에서 나와 근처 커피숍으로 들어갔고 그곳에서 우리는 좀 더 많은 얘기들을 나눌 수가 있었다. 커피숍에서 알게 된 그녀의 이름은 김 연희라고 했다.


난 이때까지만 해도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 않았었다. 하지만 난 연희를 본 순간 그녀에게 빠져버렸고. 오늘의 이 만남을 이렇게 허비해버리고 싶지 않았다.

이 커피숍을 나가게 되면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난 초조해졌고.

붙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머뭇거리고 있을 때 바로 앞에 칸이라는 꼬치구이 집이 보이지 않는가.

난 동진이에게 다가가 술 마시러 가자고 말하라고 부추기기 시작했고. 유리와 연희는 잠시 생각하는듯하더니 좋다고 하였다.

우리 네 사람은 칸으로 들어갔고 레몬 소주 3000cc를 주문해서 마시기 시작했고 난 연희에게 잘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입을 열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 술도 떨어져 가고 밤도 깊어만 갔다.


"오빠. 그만 나가요."


유리가 말했다. 난 정말 긴장했다. 그리고 한참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이 시점에 이런 말을 하는 저 애가 싫어졌다.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이 일어나야 했고 밖으로 나온 난 다시 한번 붙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연희에게 말했다.


"연희 씨.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 아쉬운데 나이트나 가요. 제가 쏠게요. "


난 포기하는 심정으로 말을 하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연희의 말은 날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좋아요. 기석이 오빠가 확실하게 쏘는 거예요?"

"물론이에요. 걱정 하지 말고 재미있게 놀자고요"


이렇게 우리는 나이트로 향했고. 시끄러운 음악이 난무하는 가운데 테이블을 잡고 나누어 앉기 시작했다.

주문했던 술을 한 잔씩 돌리고 때마침 나오는 박 진영의 그녀는 예뻤다가 나오고 있었다.

우리는 일제히 무대로 향했고 정신없이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춤을 춘 후 갈증을 느끼며 자리로 돌아와 앉을 때는 이미 연희와 난 한자리에 앉게 됐고. 그녀와 잔을 부딪치고 한 번에 잔을 비우고

그녀의 잔에 술을 채우며 연희에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연희야. 나. 처음 너 봤을 때 보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자꾸 붙잡으며 여기까지 데리고 온 건데. 지금 말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칠 것 같아서 말하는 거야."


난 연희에게 사귀자고 얘길 했고. 그녀의 대답을 듣기 위해 내 귀를 가까이 댔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기석 오빠. 나도 오빠가 맘에 들어서 여기까지 따라온 거예요. 오빠 고마워요."


난 연희의 말이 끝나자 바로 그녀를 끌어안으며 키스하기 시작했고 유리와 동진이의 시선은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렇게 나이트에서 1시간 정도를 더 놀게 되었고 우린 곧장 주변에 있는 모텔로 들어갔다.


방으로 들어온 우리는 바로 옷을 벗기 시작했고. 난 그녀를 안은 체 찐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고 그대로 침대에 쓰러졌다.

연희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으며. 나의 오른손은 연희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나의 물건은 점점 뻣뻣해짐을 느끼고 있었다.


서서히 나의 입은 연희의 몸을 탐닉해 갔고. 연희의 몸이 점점 뜨거워짐을 느낀 난 오른손을 연희의 은밀한 부분을 향해 내렸고.

동시에 나의 왼손은 연희의 유방을 여전히 주무르는 데 여념이 없었다.

딱딱해진 유두. 난 왼손 엄지와 검지로 잡고 문지르기 시작했고 연희는 낮은 신음을 흘렸다.

이미 애액으로 인해 축축이 젖어버린 연희의 보지. 나의 오른손은 부드럽게 연희의 계곡 속으로 빠져들어 갔고 공알을 살며시 스쳤다.


"아! 오빠......"


난 연희의 얼굴을 쳐다보았고 고통과 환희가 뒤섞인 듯한 묘한 표정을 볼 수 있었고.

그녀의 질 속으로 손가락을 슬며시 집어넣었고 연희는 더욱 몸을 떨었다.


연희의 흥분해버린 모습을 보며 난 거추장스럽게 나의 엉덩이에 걸린 채로 터질 것 처럼 커져 버린 나의 물건을 압박하고 있는 팬티를 벗어 내리고.

나의 물건을 연희의 입으로 가져다 댔다.

나의 육봉을 입에 가득 문 연희의 볼은 두툼해 보였고. 그 모습은 눈깔사탕을 입안 가득 머금고 있는 아이처럼 사랑스럽기 그지없었다.


정성스럽게 나의 육봉을 빨기 시작하는 연희. 왕복 운동을 시작한 연희의 입에 의해 머리끝이 쭈뼛 서는 느낌과 함께

연희의 혀끝이 나의 귀두 끝을 쓰다듬는 순간에는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몸이 달아오른 연희는 나의 육봉을 빨면서. 한 손으로 자신의 둔덕을 문지르기 시작했고. 그 모습을 본 난 몸을 돌려 입으로 그녀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일명 69 자세가 된 것이다.


정신없이 서로를 애무하면서 난 연희의 보지를 벌려 질 구멍 속으로 혀를 집어넣어 유린하기 시작했고.

그 순간 연희의 아랫배와 다리로 힘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나오는 연희의 신음소리.


"아......앙."

"연희야. 그만. 이제 못 참겠어 으........윽."


난 연희에게 말을 하고 몸을 일으킨 뒤. 연희의 보지에 조준한 뒤 서서히 진입을 시작했다.

진입하는 순간에 연희는 온몸이 경직되는 듯이 힘이 잔뜩 들어간 채 긴장하고 있었고. 난 그런 연희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아주 서서히 몸을 포갰다.


"괜찮니 연희야?"

"응! 오빠 물건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큰 것 같게. 오빠 나 처음이야. 살살 해줘."


난 처음이라는 연희의 말을 듣고 사실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건성으로 알았다고 대답을 한 뒤. 뿌리까지 다 들어간 나의 물건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고. 점점 더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 .... 오..오..빠....아.....나 버리면 안 돼. 알았지.....?"

"그...으......래......알았.......어."


퍽.퍽.퍽 찌걱. 찌걱. 찌걱

난 열심히 허리 운동을 해댔고. 연희는 다리를 들어 나의 허리를 감싸 안고 내 밑에서 신음을 내며 누워있다.

피스톤 운동을 하며 연희의 유방으로 입을 가져가 유두를 살짝씩 깨물며 연희를 자극하자 연희는 교태 서러운 표정을 지으며 신음을 흘렸다.


"아....잉."


계속해서 나의 오른손은 연희의 엉덩이로 내려와 항문을 자극 시키기 시작했고. 연희는 미칠 것 같다는 듯이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앙. 아...... 아.....앙. 오빠 나 어떡해. 미칠 것 같아 어떻게 좀 해줘."


찌걱. 찌걱.찌걱


점점 더 절정을 향한 우리 두 사람의 여행은 거의 막바지에 이르러 갔고. 난 이제는 허리가 부러질듯한 고통이 찾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지금 이 순간에는 하나의 쾌락으로 다가왔고. 아프면서 쾌감을 느끼는 묘한 상황이 연출이 되었다.

이제 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만큼 최고가 되었고. 연희 역시 마찬가지로 그러한 듯 싶었다.


"오빠! 더 이상 못 참겠어. 나....나....나올려고 해."

"아.... 나도 못 참겠다."


우린 동시에 절정을 느꼈고. 난 사정과 동시에 연희의 몸에 밀착시키며 한 방울도 흘리지 않도록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그리고 사정이 끝나자 난 힘이 빠져 그대로 한참을 연희의 가슴 위에 엎드려있고.

조금 후 샤워를 하기 위해 연희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그때 서야 난 몸을 일으켜 옆으로 돌아누웠다.


연희는 섹스가 끝난 뒤 부끄러운 듯 내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 한 채 서둘러 목욕탕으로 들어가 버렸고. 그 모습을 보며 난 흐뭇함을 느꼈다.

섹스가 끝난 뒤 피우는 담배 맛. 난 담배가 생각이 났고 주머니 속 담배를 빼기 위해 몸을 일으켜 세울 때

난 새하얀 침대 커버 위에 남겨진 선홍빛 피를 볼 수가 있었다.

그걸 본 난 좀 전에 연희가 했던 말이 떠올랐고. 그 순간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뻤다.

내가 쌩 아다를 따 먹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뻤다.

난 여유롭게 담배를 빼 물었고. 앞으로 계속될 연희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침대에 몸을 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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