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밍키넷야설) 남편 옆에 두고, 남편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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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할머니 집 가고 없다고 마누라가  2박 3일 낚시하고 싶다 졸라 댄다고 만수가. 나보고.


"내일 형수 모시고 낚시하러 갑시다."

"우리 마누라. 내가 낚시하는 거 싫어하고. 가계 때문에 안되는 줄 잘 알잖아..?"

"형!! 아는 여자들 많잖아요.!! 아무 여자나 한사람 데리고 갑시다!"

"미친놈..!! 너 마누라가 가만있겠다. 우리 마누라한테 당장 고자질하지..."

"제가 단속할 테니 ...아는 여자나 한사람 데리고 함께 갑시다."


얼마 전, 우리 집 주변으로 이사와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진 만수.

마누라들 끼리도 아는 사이인데. 나 보고 다른 여자 데리고. 자기 마누라랑 같이 낚시 가잔다.

한술 더 떠...자기 와이프에게 전화 하더니..날 바꿔 준다.


"내가 입 꼭 다물고 눈감아 줄 테니 저희랑 같이 낚시 가요. 예? 만약 안 가면 아시죠? ㅋㅋ"


얼마 동안 같이 지내면서 내 사생활을 잘 아는 만수 와이프는 협박까지..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만수 부부 성화에…. 얼마 전 사귄 이혼녀 숙이한테 전화하니..………… ok.

평소에는 낚시 간다면 외도할까 봐 추궁하고 눈 흘기든 내 와이프도 만수 부부랑 함께 낚시 간다니 짐까지 챙겨 주면서......... ok.


다음날. 혹시 주변 사람들 눈에 띌까 두려워 멀리 떨어진 저수지로...

낚시터 자리를 잡고 밑밥 던져 놓고 텐트 치고 점심 먹고. 낚시 시작.


만수는 낚시 던지자마자. 연달아 뼘치 건져 올리며 즐거워 입가에 미소 가득 띠우며... 나를 향해 고기 자랑하는데...

내 낚시는 저녁노을이 지는데도 찌 한번 끄떡이지 않으니… 짜증이 날 수밖에.

옆에서 하품만 하는 숙이를 데리고 텐트로....


2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고기 건져 내며 즐거워 웃어대는 만수 부부 웃음소리 들으며

피아노 소리 잘 나는 숙이 입을 손으로 막고 섹스 즐기고 나오니 주변에 어둠이...


경숙이와 숙이는 우리들 저녁 먹여 놓고. 만수 텐트에서 술 파티하고, 만수와 나는 랜턴 켜고 낚시하는데.

옆에 있는 만수는 연실 건져 올리는데…. 내 자리 고기들 외박을 나갔나…?.

12시가 넘어도 입질 한번 하지 않으니…. 짜증이 나고 재미없어 경숙이와 숙의 술 파티에 끼어서……

술 취한 세 사람 노래 부르고. 만수는 고기 건져 내느라 정신없고.

술 취한 내 파트너 숙이는 피곤 하다며 ..우리 텐트로 먼저 돌아가고.

만수 고기 잡는 뒷모습 바라보면서 만수 마누라 경숙이랑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는데

예쁘장하고 잘 빠진 경숙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예쁘게 보이노.


삼섬, 스와핑 할 때는 남편 옆에서 함께 즐기지만, 남편 보이는 곳에서...남편 모르게 즐겨본 일 없어…...

안 해본 짓 해보고 싶은 호기심이 발동....


렌턴 텐트 밖으로 내놓아 만수쪽 비추게 해놓고. 취한 척하며 경숙이 어깨에 손을 올려도 통과...

술잔 드는 척 유방 건드려도 통과.

안주 집는 체하며 허벅지 슬쩍슬쩍 만져도 통과…

되겟구나...생각하고 술 따라 주며 취한 척..경숙이를 껴안자.

..

"애 아빠 봐요.! 이러지 마요...!

"안 보여요.!!

"왜.. 안 보여요..?


2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만수 들을까 봐 …작은 목소리로...

불빛 뒤에 사람 있으면 불빛 비친 곳에 있는 물체는 잘 보이지만, 밝은 곳에 있는 사람은 불빛 뒤에 있는 물체가 안 보인다는 걸 모르는 모양.

경숙이를 껴안은 채 보이지 않는 걸 설명해 줘도 불안한 표정 감추지 못하고.

미세한 반항을 하면서 낚시하는 남편 쪽과 10여 미터 거리의 숙이가 있는 우리 텐트에 눈을 떼지 못하였다.

재킷을 벗기고 티셔츠를 걷어 올리고 손으로 유방 애무하자 자기 손으로 자기 입을 막고.


"아.....이...러..지..마..요.......아..........아...이..러...지..마..요........아...."


유방을 애무하면서 바지를 내리자. 움켜잡으며


"이...러..지...마.!!.. 우..리..내…일... 해..요..!!..응...아...아....아.....아...."


불안해 떨며 어쩔 줄 모르는 경숙이 보면서 이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남편 보이는 곳에서... 남편 모르게 한다는 ...짜릿함과 난생처음 해보지 않은 새로운 섹스에 도전하고 있다는 쾌감과 짜릿한 흥분이 온몸에 느껴왔다.


공알을 애무하면서 바지. 팬티를 무릎까지는 내려는데 허벅지를 움츠리고 ..발목을 꼬아 서로 붙여버리고.


"아~~....내..일...아…하..자..아...내...일...해...요....아..."


신음소리 내면서도 ...다리를 풀어주지 않으니 ..옷을 더 내릴 수 있나……

조금만 움직이면 옆에 있는 버너. 코펠과 그릇들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나고..

20여 미터 떨어져 있는 만수가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불안감.

경숙이가 소리라도 지르면 개망신 당하고.


실랑이하는 소리가 만수 귀에 들릴까 두려웠지만.

여자가 남편 바라보며 ...모르게 하는 섹스가 어떨까 하는 변태적인 행동을 하는데...

조급하면서도 알 수 없는 흥분이 내 몸을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감싸오며 나는 자제할 능력이 상실되어 버렸다.


무릎 밑으로 내려간 바지 사이로 공알을 애무하던 손을 빼내고. 경숙이 몸 위로 올라가 옴츠리고 있는 허벅지 사이 계곡을 벌려 가면서...

육봉을 손으로 붙잡고 옥문 주변 문지르며 입으로 유방을 애무하자.


"아....아....내일....해요....우리....나...가...요...아....아......아....불...안..해.이..러..지..마....우리...밖..으로.....나....가요....아....."


내일 하자는 경숙이 입에서 이제는 나가서 하잔다.

밖으로 나가거나. 내일 하려면. 행동을 멈춰야 하는데. 하던 걸 멈추면 도로 아미타불 되는데. 내가 미쳤나.

남편 바라보며. 모르게 하는 안 해본 섹스를 해보려 하는 건데.


속삭이듯 애원하든 경숙이…. 흥분되었는지, 지쳤는지..

날 밀쳐 내던 손을 걷어드리고. 허벅지 힘을 빼며. 다리를 조금씩 벌려 주었다


경숙이 바지 팬티를 한쪽 다리만 빼내고. 나도 바지 한쪽만 벗어 발목에 걸쳐 놓은 채

육봉을 손으로 붙잡아 경숙이 옥문 입구를 계속 문지르자

허벅지를 벌려 주는데. 흘러나온 음액이 계곡을 흥건히 적시고 있었고...


"아...아.....아....이러면....아....어...떡게...해....아....우...리...나..가..서....하자...아....아....내...일....아....아........"


빳빳하게 서 있는 육봉을 옥문 입구 문지르며 흘러나온 음액 잔뜩 바르고 다리 벌리며 옷 벗겨진 한쪽 다리 쳐들고

육봉 붙잡아 옥문에 대고 힘을 주자


"악~~~아...파...아..가..만....아 야....앆~.아...파..요....아.....아.....아파..아..."


"자기야 !!! 왜 그래..??? 어디.아파.?"


이런 제기랄.…

경숙이 입에서 악~하는 비명소리 나오는 순간 내 손으로 경숙이 입을 막았는데. 늦어 버렸다

낚시질하든 만수 일어나 ...렌턴을 우리가 있는 텐트를 비추며 ......


"자기야! ....왜...그래.!!!!!"


경숙이 아프다는 신음소리를 만수가 들은 모양.


육봉은 머리만 옥문에 삽입되었는데.....들켰구나...!!!!


경숙이 몸에 엎드려 유방에 얼굴을 파묻은 채 숨죽이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하늘을 향해 치솟고…. 등에 식은땀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육봉을 옥문에 삽입된 채 밑에 있는 경숙이...


"아냐...아무것도...아냐....."

"괜찮아....?"

"응...괜찮아.!!.....낚시질해.!!"

"알었어.!!!!"


경숙이 괜찮다는 소리에 만수가 렌턴은 낚시 우끼를 비추며 자리에 앉는 게 보였지만

10미터도 안 되는... 우리 텐트에 숙이가 있으니 불안해 어쩔 줄 모르는..나는... 조급한 마음에서도 짜릿한 흥분이 온몸에 휩싸여 왔다.


들켜 망신당하고 ....뒤지게 얻어터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불안하고 초조한 시간 흐르는데....육봉은 머리 숙일지 모르고... 흥분은 가라앉지 않고... 육봉이 수그러들지 않아...

될 대로 되라…!!! 하는 식으로 경숙이 옥문에서 박혀있는 육봉을 빼고 싶지도 않았다.


의자에 앉자 미끼 바꿔 달아 던지는 만수 뒷모습을 보면서 천천히 상하운동을 시작.


"아..퍼...아.가..만히...있어...아...너..무.....아...퍼...아...아...퍼...아..."


자기 손으로 입은 막고 있었지만 신음소리가 손 틈 사이로 흘러나왔다..


"아....아파...아…..너무...아파요...아....아....아....."


아프다고 신음소리 내는 경숙이.

옥문에서 음액 흘러나와 육봉을 감싸주며 윤활 작용을 해주니 질과 육봉 사이가 부드러워진다.

경숙이는 날 껴안고 육봉의 움직임에 맞춰 히프 들썩이면서.


"아...아....그렇게...아...너무...좋..아...아...아....너무..좋아..."


우리들 눈은 낚시하는 만수와 ..숙이가 있는 텐트를 번갈아 바라보면서.

경숙이 입에서...내일 하자... 나가자 하는 소리 사라져 버리고

내 상하운동에 맞춰 히프 들썩이면서….


"아….아….아 아...뿌…듯..해...아...너무...좋아....아....그만....싸...아..."


경숙이는 섹스 광란에 휩쓸려 빠져 들어 가면서도 불안한 마음도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인지 히프를 들썩이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빨리 싸요.!!" 라고 조급해하는 경숙이 신음소리 들으며…. 옥문 깊숙이 사정을 ....


"아...너...무...좋아...아...뿌듯해...아....미치…겠어....아..."


자궁벽에 부딪쳐 되돌아오는 부드러운 정액이 육봉을 감싸 오는 따뜻함을 음미하면서 질 안에 부드러움을 만끽하며 유방을 애무하며 엎드려

낚시하는 만수 쪽과 숙이가 있는 텐트 바라보면서. 사정 후에 오는 여운 실컷 즐긴 후

일어나 옷을 입고 경숙이에게 키스를 해주고 우리 텐트로 돌아와 잠자는 숙이 옆에 눕자

숙이 잠결에 날 껴안고 팬티에 손을 넣더니 음액과 정액이 뒤범벅되어 있는 축축한 육봉 붙잡아 만지작거리면서...


"자기. 물에 빠졌어..?"

"응…"


숙이는 내 품속을 파고들며 잠이 들었지만, 방금 경숙이와 즐긴 짜릿한 기분이 맴돌며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낚시에 열중하는 만수 뒷모습과 경숙이 뒤척이는 모습 보이는 불 켜진 텐트를 바라보며.

섹스는 짐승같이 해야 훨씬 짜릿하다는 말이...머리에 떠올랐다.


상상처럼 간직하고….현실로 얼마나 해보고 싶었던 섹스였던가. 내일은 또 다른 짜릿한 섹스가 머리에 떠올라 실험을 해보고 싶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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