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로맨스야설) 여대생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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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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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는 침대에 가만히 누웠다. 그리고, 눈을 꼭 감았다. 모든 걸 그에게 맡기는 듯.....

그러자 그의 검은 그림자가 연주를 덮쳐 왔다. 무거운 짓눌림이 느껴지고, 연주의 입술에 뜨거운 바람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닿았다.


" 음....."


가냘픈 신음을 내었다. 그리고 입술에 차가운 것이 닿았다. 아마도 그의 혀일 것이다.

그 의 혀가 입술을 핥았다. 아기가 사탕을 핥듯. 그래서, 연주는 입을 벌려 그의 혀를 맞이하였다.


그의 혀가 입안으로 밀려들어 왔다. 촉촉한 느낌의 혀가 온통 입안을 헤매고 다녔다. 연주는 그의 혀를 살짝 빨았다.

그리고 연주의 혀와 그의 것이 뒤엉켰다. 그리고, 그의 혀가 입 밖으로 나가자 연주는 재빨리 혀를 내밀어 그의 입속에 넣었다.


" 으음...."


그의 입은 이제 가슴으로 내려왔다. 손가락은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있었다.

블라우스를 풀어 헤친 그는 브래지어를 올리려고 손을 대었다.


연주는 상체를 일으켜서 옷을 벗기기 쉽도록 해주었다.

그는 팔에 걸쳐진 블라우스를 빼내고 손을 등으로 돌려 브래지어를 끌러 벗기었다. 풍만한 유방이 솟구치듯 튀어나왔다.

빛을 많이 받지 못해 하얀 유방은 엄청나게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아직 어린 나이라서 그런지 유두는 작은 편이었다.

그는 연주의 빨간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었다. 그리고는 혀로 건지듯이 그녀의 유두를 핥았다.


" 아.....음..좋아...."


그는 연주의 한쪽 유방을 모조리 혀로 핥으며 키스를 퍼부었다.

나머지 한 손으로는 다른 쪽 유방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다시 상반신을 일으켜 두 손으로 유방을 꼭 쥐었다.

어 린나이에 비해 너무나 탐스러운 유방이었다. 그는 다시 한번 유방과 유방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푹신했다.

그는 유방에다 얼굴을 마구 비볐다. 그리고 얼굴을 들고 연주의 바지로 손을 가져갔다. 허리띠를 끌렀다. 그리고 자크도 내렸다.

벌써부터 연주의 보짓물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그는 손을 허리 밑으로 가져가 바지를 내리려고 했다. 연주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그가 바지를 벗기기 쉽도록 도왔다.

그는 바지를 단번에 무릎까지 내렸다. 그리고는 마저 벗기어 내었다. 이제 연주는 팬티만 입은 채 알몸으로 누워있는 것이었다.


그는 얼굴을 팬티로 가져갔다. 벌써 팬티의 밑 부분은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그는 연주의 팬티에 얼굴을 파묻었다.

상큼한 냄새가 코안에 가득 찼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팬티에 손가락을 걸고 끌어 내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연주는 엉덩이를 들어 올려 줬다. 팬티가 반쯤 내려갔을 때 연주의 무성한 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주 곱슬하고 진한 갈색을 띠고 있었다.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리고 마저 팬티를 끌어 내렸다.


연주의 그곳이 드러났다. 그는 팬티를 다리에서 벗겨내었다. 드디어 연주는 알몸이다.

그는 연주의 무릎을 들어 올려 그곳이 잘 보이도록 했다.

무성한 털 밑으로 클리토리스가 살짝 드러나 있었다. 그는 그곳으로 손을 가져가 털을 여러 번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그곳을 쩍 벌렸다. 그러자 클리토리스가 더욱 크게 나타났고 질구가 드러났다.

질 구에선 연주의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는 자기 입을 그곳으로 가져가 혀로 핥았다.


" 아흑....."


연주가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탄성을 질렀다. 그는 연신 혀로 애무를 했다.

한 손은 연주의 허리 한쪽을 잡았고 다른 한 손은 유방을 비볐다.


" 아....음.....흑.....조아....흐음...." " 응....으흥.....아아아....흑....하아하아..."


연 주는 혀가 닿을 때마다 신음 소리를 냈다. 이제 그는 혀를 질구 속에 찔러 넣었다. 시큼한 맛이 났다.

그는 더욱 깊숙이 찔러 넣었다.

연주는 계속 신음 소리를 내며 한 손으로는 그의 머리를 잡았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그곳을 만지작거렸다.

그는 혀를 빼내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는 물을 핥아 맛을 보았다. 그는 이제 혀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다시 빼냈다가 크게 핥고는 다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몸속에서 물건이 불쑥 튀어나왔다.


" 헉...."


연 주는 그의 물건 크기 때문에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그는 다시 침대로 올라와 무릎을 꿇고 앉았다.


" 하....자기 너무 크다....아.....이리 와 봐 내가 빨아 줄께.."


연주는 그 말과 함께 상체를 일으켰다. 그러자 그도 엉덩이를 앞으로 빼 물건을 그녀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연주는 그의 물건을 두 손으로 쥐었다. 그의 물건은 두 손으로 쥐어도 10cm 정도 더 앞으로 나왔다. 정말 큰 물건이었다.

연주는 벌써 물방울이 맺혀있는 끝을 핥았다. 그리고는 잡은 손을 놓고 긴 물건을 한 번에 입 속 깊은 곳까지 빨아들였다.

혀로 애무하려 했지만, 너무 커서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피스톤 운동만 해주었다.

물건을 입에서 쭉 뽑았다가 귀두까지만 뽑고 다시 목구멍까지 푹 꽂아 주었다.


" 아아....그거야....그래...으음...그곳이 좋아...아...."


연주는 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필사적으로 머리를 왔다 갔다 했다.

그에 따라 그도 허리를 움직여 연주와 박자를 맞추어 흔들어 댔다.


" 오....그래....음.....아.....옳지....그래..하아...." ' 쩝..쩝...쩝....쑤걱 쑤걱 .....쩝쩝..'


연주는 운동에 박차를 가했다. 아주 빠른 운동이었다.


" 아...그...그만...너무 심하게 하면 금방 싸버릴지도 몰라..."


연주는 자신의 입에서 그의 물건을 꺼내었다. 물건은 연주의 침으로 반질반질했고, 아까보다 더욱 커져 있었다.

귀두는 아주 빨개져 있었다. 연주는 숨이 찬지 조금 헉헉거렸다.


" 이제 정말 박는다.."

" 응...박아줘..."


연 주는 다시 누워서 무릎을 올려 박기 쉽게 해 주었다. 그는 물건의 밑둥을 잡고 그녀의 그곳으로 가져갔다.

그리곤 힘껏 그녀의 질구에 물건을 박았다.


` 퍼억...`

" 아악....."


연 주가 외마디 비명을 질렀으나, 거시기는 연주의 침을 잔뜩 묻힌 탓인지 비교적 잘 들어갔다.

그는 힘을 줘서 밑둥까지 다 밀어 넣었다.


" 아아...너무 좋아....아주 꽉 끼었어...."


그는 다시 연주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다.


' 쑤욱 퍽..쑤욱 퍽...'


요란한 소리가 났다. 그는 귀두 밑부분까지 뺐다가 밑둥까지 밀어 넣는 운동을 계속했다. 그때마다 질에선 요란한 소리가 났다.


` 스윽...싹..스윽 싹`

" 음...아아아....헉 ....으으....너무 아파...."

" 연주야....많이 아파 ? .... 조금 천천히 할까..."

" 흐응....아니야...괜찮아....조금 더 빨리해도...흑...돼..."


`수욱 푸푹..스윽 퍽...`


그는 운동에 더욱 힘을 가했다. 연주는 너무 좋은 기분에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그는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다른 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 하악..하..으응....헉헉...으음...너..너무 좋아...자기...최고.."

" 후...후...음...너..정말 캡 이로구나....으으"

" 아음...자기...더 세게 해줘."


` 쑤걱...쑤걱....푹푹...`


연주는 다리와 팔로 그를 감싸 안았다.

그의 물건이 질에서 빠져나올 때마다 물이 조금씩 흘러나왔고, 그의 물건에는 힘줄이 툭 불거져 있었다.


" 아앙...자기...이제..흑...체위를 바꿔 보자...."

" 그럴까....어 힘들어....이젠 니가 올라가서 해라..."


그는 연주의 그곳에서서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곤 연주 옆으로 벌렁 자빠졌다.

물 건이 덜렁거렸고, 연주의 물에 매우 번질번질했다.


" 앙....자기 힘들어.. 그럼 내가 올라가서 할께..."

" 그래 그래"

" 잉...나두 너무 힘들었어....."

" 아앙..자기야...나 밑에...그거 좀 만져줘....응..."


그는 검지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튀겼다.


" 아학...앙...아프단 말야....살살해...."

" 히히..좀 아팠냐....."


그는 연주의 유방을 보았다. 연주가 엎드린 자세여서 그런지 유방이 매우 커 보였다.

유방이 흔들거리는 모습을 보니 만지고 싶어졌다. 그는 유방을 두 손으로 꼭 쥐었다.


" 앙...너무 좋아 ....이 자세 너무 ...헉....좋다....좀더 세게 만져줘.."

" 그래..."


그는 유방을 비비기도 하고. 양손으로 꽉 잡고 마구 흔들기도 했다.

그러다가 상체를 살짝 일으켜 유방을 핥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연주의 허리를 잡고 연주가 내려앉는 운동을 하는 데 힘을 가했다...


" 아아...자기....앙...나 죽을 거 같애...."

" 아아...앙...나 죽어 ... 털을 쓰다듬었다.


그리곤 손을 더 밑으로 떨구어서 두꺼운 둔덕을 더듬었다.

손가락이 둔덕을 살며시 벌렸다. 기분이 짜릿한 게 클리토리스에 닿은 거 같았다.

가운뎃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부드럽게 문질렀다. 절로 신음이 나왔다.


" 아음......"


이제는 엄지와 검지로 잡고 살살 비벼댔다. 매끄러운 감촉이 느껴지고 흥분을 많이 해서인지 아주 따뜻한 걸 느꼈다.

연주는 손가락을 살짝 뺐다가 다시 푹 꽂아 넣었다.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연주는 손가락 운동을 더 빨리했다. 그리곤 질구에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다.


" 아앙.....흐헉....." '수걱...수걱....수걱....'


손가락 움직이는 데 힘을 더 주었다. 연주는 무릎을 많이 들어 올려 비틀거리며 경련을 일으켰다.


" 헉......"


연주는 쾌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손가락을 끼운 질구에서는 보물이 마구 흘러나왔다.

연주는 한동안 움직일 줄을 몰랐다. 연주는 손가락을 빼내고 머리맡의 휴지로 물을 닦아 냈다.

이불에 조금 흘러 내렸으나,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리고 베게 밑의 팬티를 꺼냈다. 연주는 피식 웃었다.

연주는 흥분하면 팬티를 벗어서 베게 밑에 두는 버릇이 있었다.

연주는 팬티를 입고 한숨을 푹 쉬었다. 그리곤 누워서 이불을 끌어 올리고 잠을 청했다.

아까 꿈에서 본 거시기가 눈앞에 아른아른하는 듯했다.

날이 밝았다. 연주는 살며시 눈을 떴다.


" 아함 ~~ 몇시야....."


시계는 11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연주는 옷을 대충 걸쳐 입고 거실로 나왔다. 아무도 없는 듯했다.

아빠는 이미 출근하셨을 테고 엄마도 이 시간쯤이면 항상 집에 안 계셨다. 여동생 은주도 나갔나 보다.


" 아유 머리야...."


연주는 머리가 아픈지 손으로 머리를 짚었다. 잠시 서 있다가 부엌으로 갔다. 밥통은 비어 있고 찬밥 한 그릇만이 있을 뿐이었다.

밥그릇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웠다. 된장국이 있었지만 귀찮아서 데우지 않고 식탁에 올렸다.


레인지에서 밥을 꺼내고 냉장고에서 김치와 먹다 남은 생선을 꺼냈다. 연주는 밥을 먹기 시작했다. 연주는 식탁을 치웠다.

그리고는 수건으로 긴 머리를 묶고 옷을 벗었다. 입은 옷이 얼마 되지 않아서 금방 알몸이다. 그리고 욕실로 들어갔다.


욕조에 수도 꼭지를 틀어 물을 채우고 샤워기를 틀었다.

몸에 물을 조금 적시다가 세숫대야에다 물을 받았다. 그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그곳을 씻었다.

엊저녁에 자위를 해서 기분이 찝찝했던 모양이다.

아직 욕조에 물이 차지 않았다. 연주는 거울에 자신의 몸을 비춰 보았다.

1m 70cm의 큰 키와 날씬한 허리, 반에서 두 번째로 큰 유방, 처지지 않고 탱탱한 젖가슴, 늘씬하게 쪽 빠진 다리 ,

건강미 넘치는 그곳에 물방울이 맺혀 반짝거렸다.


연주는 대학교 2학년생치고는 무척 성숙해 보였고 섹시했다. 욕조에 물이 차자 연주는 욕조에 들어갔다.

욕조에 누워서 쉬는 듯했다.


연주는 00여대 2학년이었다. 지금은 방학 중이고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다.

연주의 아빠는 대기업에서 부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었기 때문에 집안은 부유한 편이었다.

연주의 옆집에는 윤철이라는 남자가 있었다. 연주보다 한 살 아래고 의외로 순진했다.

어느 날 윤철이가 늦게 포경수술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연주는 놀려줄 결심을 했다.


" 너. 우리 엄마가 그러시드라. 막 울었다면서.....호호.."

" 에이...아주머니는...별 소리를 다하고 다녀. 일주일 전에 실밥 뽑았어..."

" 그래....? 어디 한번 보자...."


연주는 윤철이의 바지를 지퍼 부분을 만지며 말했다.

연주는 치마를 벗었다. 그러자 윤철이도 알았다는 듯 바지를 내렸다.

연주는 윤철이의 엉덩이를 끌어당겨서 앞으로 오게 한 다음 윤철이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다.

작아서 혓바닥으로 가지고 놀기에 좋았다. 윤철이는 기분이 좋은지 중얼거렸다.


" 아.....기분 괜찮다...그래서 이 걸 하는구나 "


연주는 입에서 물건을 꺼냈다.


" 어....누나. 좀 더 해줘 ..아주 기분 좋은데..."

" 그럼 내 것도 좀 해주라 ..누나도 하고 싶어...."

" 그래...그럼..."


윤철은 무릎을 꿇고 얼굴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그리곤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연주는 기분이 좋았지만 애무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게 낮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는 거도 좋지만, 그거보다 혀로 핥는 것도 좋아..."


윤철이는 혀로 질구에서부터 클리토리스까지 죽 훑었다.


" 아....그래 그렇게...계속..."


윤철은 계속 반복했다. 연주는 윤철의 머리를 끌어당겨 그곳에다 파묻었다.

윤철이는 일어나 다시 자기 것을 해달라고 했다.

연주는 다시 윤철이의 물건을 물었다 69 을 하고 싶었지만 윤철이의 키가 아직 작았다.

연주는 작은 거시기를 피스톤 운동 해주었다. 그러다가 윤철이의 불알까지 입으로 물어 빨았다. 윤철이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았다. 그러다가 외쳤다.


" 아...누나 기분이 이상해...아아...으헉.."


그러면서 연주의 머리를 끌어당겼다. 윤철의 물건이 연주의 입안에서 꿈틀거렸다. 그러나 정액은 나오지 않는 듯 했다.


" 아...누나...."

" 기분 좋았니...아마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던데..."

" 이걸 그렇게 말해...저번에 혼자 장난치다가 이런 기분 느낀 적 있는데..."

" 음...그래...기분 되게 좋지...?"

" 앞으로 그 기분을 많이 즐기게 될 거야.. 이제 나도 좀 해줄래...?"


윤철은 다시 그곳을 핥기 시작했다.


" 윤철아..그 밑에 구멍에다 혀를 넣어줘...."

" 오....그래...음 ..누나 기분 좋다... 거기다 손가락도 끼워 볼래..."

" 음....아아아...좋아...그리고 그 위에 볼록 나온 것도 핥아 줘..."

" 손가락을 두 개 더 끼워...음...."

" 아아....그렇지...손가락을 움직여...왕복운동을....음..그래.."

" 아아...학학...그래 좀 더....누나도 기분이 좋아지려고 한다.."

" 아..음...헉헉...으음....더.....음.....흑.....하아...."

" 아...좀 더...빨리..아아........악..."


연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 아....윤철아...나도 그걸 느꼈어 "

" 재밌었어....?"

" 윤철아 오늘 얘기 집에 가서 부모님께 얘기하면 안돼....알지?"

" 응....알았어...근데 형들한테도 안돼?. 자랑하고 싶은데..."

" 음...형들 한테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 응...알았어...나 이제 갈께...."

" 응...그래라...다음에 또 와...."

" 어...누나 잘있어...."


윤철이가 갔다. 연주는 소파에 누워 쉬었다. 한편, 윤철이는 집에 가서 둘째 형에게 자랑을 했다. 둘째 형 윤수는 그 소리를 듣고 꽤 관심을 보였다.


" 정말 그랬어?. 얘기해도 된다고 했고?..."

" 응....재미있었어..."


윤수의 눈이 빛났다. 그리고 다음 날 연주에게가 나갔고 윤수의 의도를 확실히 안 연주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영화가 나오고 연주는 윤수 옆에 앉았다. 갑자기 화면이 빨간색으로 뒤덮이더니 포르노 영화가 나오는 것이었다.

화면 가득히 야한 장면이 나오더니 곧 남자의 물건이 그곳에 힘차게 쑤셔 박히는 것이었다.


" 어머머머....호호..이거 꽤 재밌는 영화네요."

" 하하..이런 영화 좋아하세요...."

" 네...조금 즐기는 편이에요..."


화면에는 한창 남자가 여자 뒤에서 뒤치기를 하고 있었다. 윤수는 슬며시 연주의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연주는 아는지 모르는지 영화에만 정신이 팔려있는 것 같았다.

윤수는 안심을 하고 손을 가슴으로 가져가 유방을 살살 쓰다듬었다. 연주는 윤수의 손을 잡으며 부드럽게 신음소리를 냈다.


" 아음......"


윤수는 연주의 어깨를 잡고 자신 쪽을 향하게 했다. 그리곤 서로 포옹을 하며 입을 맞추었다.

서로의 혀가 뒤엉키고 상대가 건네주는 침을 받아먹었다. 윤수는 입을 떼서 연주의 목을 핥았다.

그리곤, 귀가에 바람을 불어주고 귓불을 살짝 깨물었다.


" 아.....음....."


연주는 말없이 윤수의 허리를 끌어안고만 있었다. 윤수는 연주의 옷을 벋기기 시작했다.

윤수는 잠옷 목뒤 부분의 고리를 풀려고 했으나 쉽게 되질 않았다.

윤수가 어쩔 줄을 몰라 하자 연주가 윤수를 밀치고 일어섰다. 그리고 자기 방으로 걸어 들어갔다.


` 내가 잘못한 건가...`


윤 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연주가 방에서 말했다.


" 거긴 좁아서 하기가 힘들어...이리로 와...."


윤수는 방으로 갔다. 연주는 벌써 다 벗고 팬티만 입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윤수는 내심 빙긋이 웃었다. 윤수도 옷을 벗었다.

팬티만 남기고. 그리곤, 연주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하며 누웠다.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다시 목덜미를 애무했다.


윤수가 귓가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 넣자, 연주는 윤수의 어깨를 꼬옥 끌어 않았다.

물건이 빳빳하게 일어서서 연주의 밑을 자극했다. 윤수는 몸을 천천히 내려 가며 애무를 했다.

무지 큰 유방이 보였다. 윤수는 젖꼭지를 핥기 시작했다.

아 직 작은 연주의 젖꼭지가 점점 커지는 게 느껴졌다. 반대편의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 아....."


연 주는 윤수의 머리를 꼭 끌어 않았다.


' 쪽....쪽....쪽...'


윤수는 연주의 유방을 쪽쪽 소리가 나도록 세게 빨았다. 그리곤 한 손을 밑으로 내려 두툼한 언덕에 손을 얹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손을 통해 느껴졌다. 팬티가 이미 축축이 젖어있는 걸 알 수 있었다. 윤수는 팬티 위로 손을 문질렀다.


" 아음.....아.....흑...." ` 쭉....쭉....쭉....`


윤수는 계속 젖꼭지를 빨면서 그곳 위를 문질렀다. 그러다가 입술을 연주의 겨드랑이로 옮겼다.

털이 하나도 없는 연수의 겨드랑이는 매우 하얀 색을 띄고 있었다. 윤수는 혀를 위아래로 문지르면서 겨드랑이를 간지럽혔다.


" 하하....앙....간지러워....잉...그만...하하..."

` 사악....삭....삭`

" 아앙....흑.....어....더...더...응..그래...하하...좋아..."


윤수는 이제 팬티를 끌어 내리려고 팬티에 손가락을 걸었다. 연주는 엉덩이를 들어 벗기기 쉽도록 도왔다.

윤수는 팬티를 쭉 끌어내렸다. 발목까지 끌어 내려주었다. 연주는 말목을 움직여 팬티를 마저 벗었다.

윤수는 손가락을 연주의 그곳 쪽으로 가져갔다. 연주의 그곳에 손가락을 끼웠다. 부드럽고 두툼하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그 특유의 구수한 냄새, 고향의 냄새가 느껴졌다.

연주는 긴장이 생기는지 침을 꿀꺽 삼키면서 무릎을 들었다. 그러자 둔덕이 많이 벌어지면서 클리토리스가 더욱 얼굴을 내밀었다.

질구도 많이 드러났다. 윤수는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꽉 깨물었다. 그리고 나머지 입안으로 들어온 부분을 혀로 마구 문질러 간지럽혀 주었다.


" 으앙."

" 흐음...학학...아아....너무 좋아....앙..."

" 아앙....나..난...벌써 부터...헉 ....쌀 것만 같아...아앙...."


윤수는 그만 머리를 들었다.


" 그럼...이제 내 것을 해줄래요?"

" 그래..팬티 벗고 옆으로 누워..."


윤수와 연주는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윤수가 연주 옆에 누우며 팬티를 벗어 던졌다.

연주가 큰 유방을 흔들거리며 윤수 위로 올라왔다. 그리곤 혓바닥을 내밀며 귀두를 혀로 핥았다.

정액이 조금 흘러나오자 혓바닥으로 귀두에다 문질러 주었다. 그리고 귀두 밑을 혀끝으로 마구 문질러 주었다.


" 으음...좋아요...음.....이제 피스톤을...."


연 주는 입을 크게 벌려 단번에 물건을 입안 깊숙한 곳까지 삼켰다. 그리곤 다시 귀두를 입 바깥쪽까지 빼냈다.

혀로 귀두 끝을 몇 번 문지른 뒤 다시 깊숙한 곳으로 넣었다 다시 뺐다가 다시 깊은 곳으로, 연주는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고,

이빨로 기둥을 살짝살짝 깨물기도 했다.


연주의 입에서 물건이 빠져나올 때마다 연주의 침에 의해 윤수의 번들거렸다.

연주는 침으로 번들거리는 윤수의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그리고는 털이 수북이 난 알주머니를 혀끝으로 핥았다.

속의 두 개의 알맹이가 느껴졌다. 연주는 한쪽 알맹이를 입으로 물고 아프지 않게 살짝살짝 빨아주었다.

손은 여전히 물건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 주었다.


" 아. 정말 좋아요. 날아가는 기분이야."


연주는 알 두 개를 모두 입안에 품었다. 조금 힘들었지만, 능히 해낼 수 있었다. 혀를 굴려 가면서 알을 마사지 해주었다.


" 음...좋아요....아...이젠 삽입을..."


연주가 입에서 알주머니를 꺼냈다. 털에 침이 묻어 방울도 지고 흐르기도 했다.


" 호호. 어머. 커 진 거 봐 ...호호. 무지 크네...."


연주는 맥이 뛸 때마다 끄떡끄떡하는 물건을 향해 그곳을 들이댔다. 얼굴은 다리 쪽을 향한 채였다. 그리고 힘껏 앉아 버렸다. 물건이 깊숙이 박혔다.


' 푸푹....'

" 으앙....아주 깊숙이 박혔어...하하"

" 음...좋은데요...하하..."


연주는 앉은 채로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바꿔서 빙글빙글 돌렸다.


" 아아....너무좋아...하학...응......앙..."

" 학학....앙....음..."


윤 수는 연주의 목뒤를 핥다가 연주의 겨드랑이 생각이 났다.

윤수는 연주의 한쪽 팔을 들고 겨드랑이를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방을 만지던 손 하나를 클리토리스로 가져가 엄지와 검지로 비벼 주었다.

둘의 광란의 섹스는 그렇게 계속 이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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