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야설

베트남 출장의 추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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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밍키넷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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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트남은 확진자가 많아 구역마다 봉쇄되고 통제되서

재택근무하면서 숨만 간당간당 쉬고 살고 있는 놈이다. 

밖에는 택시도, 그랍도, 오토바이도 거의 없다. 

골프도 못 치러가고 스크린, 당구장, 노래방 다 닫은지 3달이 넘어니 주리가 틀린다.

엊그제는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너무 심심해서 점심먹자마자 출장 롱타임 불렀다 

출장 지명한 얘가 밖에 그랍, 택시도 없는데 어떻게 왔는지 우리집까지 오긴 오더라. 

단발에 키 150 조금 넘는거 같은데 귀염상에 가슴이 좀 커보임 대충 둘다 씻고 얘는 끈 얇은 원피스 같은거 입고 내 옆에 누웠다 

내가 팔괴고 얘 위에서 누워서 가슴 보이는거 구경하면서 몇살이니 이름뭐니 어디사니 등등 의례히 묻는 질답하다가 

보통 한국사람 많이 상대하면 기본적인 어휘는 아는데 얘는 거의 모르길래 넌 언제부터 이 일했니? 

하고 물으니 3일 됐데 원래 피부마사지샵 직원으로 베트남여자들 상대로 마사지 주로했는데 

지금 마사지 샵 닫은게 3개월이 넘어가고 있어서 돈도 없고 그래서 이일 해게 됐다네? 

그러고나서 얘 손 만져보니 손이 엄청 촉촉하고 부드럽긴하드라 맨날 로션 크림 영양제 등등 손님들 발라줘서 그런거 같다던데, 

일단 마사지 일하는 애들 손 중에서도 최상위였다 어차피 점심시간이고 롱탐으로 부른거라 내가 천천히 하자 그랬거든? 

서로 즐거운 이야기하고 웃고 떠드는데, 얘가 시작할 생각을 안해 보통 이런 애들 부르면 대충 이야기 나누다가 밑으로 내려가서 빨고 시작하거든 

시작 안하길래 내가 먼저 장난 좀 치면서, 진짜 오랜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정성껏 애무 해줬다 살짝 부끄러워하길래 

입술부터 얕은 키스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턱, 목덜미, 어깨, 쇄골, 가슴 쥐고 유두 빨아줄거 처럼 유두 주변 핥아주다가 유두 크게 빨아주고, 

혀로 유두 좀 괴롭히고, 옆구리 배, 보지 가기 전에 언덕가서 손으로 보지 만져줄꺼처럼 종아리부터 허벅지 사타구니까지 손길 느껴 질랑말랑하게 쓸어올리고 내리고,

 클리 살살 만져주다가 클리 천천히 꾸욱 눌렀다가 질입구에 젖은 물 보고 너 너무 많이 젖었네? 하고 놀리다가 질에 손가락 넣을듯 말들 눌가락으로 질 안쪽 넣는거 처럼 

꾸욱 누르다 말다 했는데 (애 많이 태웠다는 이야기임) 얘가 이제야 못참고 날 눕히고 위로 올라가드라 뭐 물고 빨고 나 즐겁게 해준다고 열심히 노력해주긴하는데

 어려서 경험도 크게 없는거 같고 좀 애무강도가 쎄서 아팠어 그래서 내가 천천히 하자면서 자지 입에 천천히 넣는거도 알려주고 천천히 끝까지 삼켜보는것도 알려주고 

보지 쑤시면서 자지로 입틀어막고 읍읍 하면서 소리 막는것도 시켰는데 곧잘 따라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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